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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기/제주도 202281

애월 동네빵집 돌코롬맛존디) 견과가 잔뜩든 넛츠 시나몬, 담백한 감귤찐빵 쑥찐빵 ▶ 방문일 2021.06.25 ▶ 넛츠 시나몬, 귤찐빵, 쑥찐빵 추천 돌코롬맛존디는 애월 곽지과물해수욕장 가까이에 있는 작은 동네 빵집이다. 제주도 일주서로 큰 길가에 있어 이 길을 지날 때마다 봤는데 빵집인데 무슨 찐빵을 팔고 있었다. 그래서 찐빵이 맛집 같아 보여서 빵은 별로일거 같아 안갔었는데 산책하면서 잠깐 들렀다. 이때 구매한 빵들이 맛이 좋아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특히 넛츠 시나몬은, 견과가 잔뜩 들어있고 애월빵공장앤카페의 빵보다 더 맛있는 것도 있다. 넛츠 시나몬과 함께 샀던 찐빵은 평범한 맛이였는데, 나중에 그 담백한 맛이 자꾸 생각났다. 돌코롬맛존디 빵집은 매장이 작지만 빵 종류가 다양한 작은 동네 빵집이다. 주차가 많이 불편하다. 큰 길가에 주차가 가능한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가게 옆.. 2023. 2. 21.
애월 곽지과물해수욕장 애월빵공장앤카페) 딸기팡도르, 구운 대파와 치즈가 들어간 파송송치즈폭탄 ▶ 방문일 2021.06.23 애월빵공장앤카페는 애월 곽지과물해수욕장의 주차장에서 조금만 걸으면 된다. 곽지과물해수욕장 주차장은 무료이고 공간은 넓은 편이다. 애월빵공장앤카페의 인기있는 빵은 금방 품절된다 하더니 딸기팡도르는 두 번째 방문 때 구입할 수 있었다. 이 근처에서 숙박한지라 산책하러 오가며 들러서 빵을 샀다. 애월빵공장앤카페에 커피, 음료도 판매하는데 나는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다. 곽지과물해수욕장에 카페도 많고, 조금 걸어가면 한담해변인데 거기에도 예쁜 카페가 많아 커피를 너무 마셨다. 2021년 6월 기준 가격이다 에그타르트 4,500원 고구마빵 4,500원 딸기팡도르 7,300원 파송송치즈폭탄 7,200원 화산석 쇼콜라 7,300원 딸기 팡도르는 보기엔 예쁜데 먹어보니 와~ 맛있다'는 아.. 2023. 2. 21.
2021년 완도->제주도 실버클라우드 특등실 탑승기 (차량 선적 포함) 2021년 6월에 완도항에서 실버클라우드 선박을 타고 제주도 한달살기를 하러 갔다. 2021년 이전에도 실버클라우드를 타고 완도제주도를 다녀왔는데, 이용방법이나 시설은 동일했다 나처럼 멀미도 하고 배를 타면 잠을 자는 사람은 침대가 있는 객실을 추천한다. 나는 완도에서 제주도 갈 때 주로 완도항에서 출발하는 실버클라우드 카페리를 이용한다. 선적할 수 있는 차량수가 343대나 돼서 차를 가지고 제주도 들어가기가 편하기 때문이다. 차량은 출항 1시간 30분 전, 여객은 30분 전까지 도착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선박 출항 10분 전에 승선이 마감되며, 10분 전까지 탑승하지 못할 경우 탑승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승선권 발권 및 신분확인 절차 등으로 시간이 소요되므로 여유 있게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차.. 2023. 2. 20.
제주한달살기 숙소 애월 까사벨라: 창문 너머 일몰, 밤 바다 위에 떠 있는 오징어잡이 배의 반짝이는 불빛 숙소의 방 안에서 창문으로 노을지는 바다를 보고, 밤에는 바다에 떠있는 오징어잡이 배에서 나오는 불빛도 보았다. 2021년도 6월 중순부터 제주 한달살기할 때 애월에서 2주, 서귀포에서 2주를 지냈다. 한 숙소에서 한달살기 하는 것보다 두 곳에서 하면 숙박비용이 더 든다. 하지만 여행시 이동할 때의 피곤함을 생각해서 2주씩 나눠서 지냈다. 애월 까사벨라는 곽지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다. 곽지해수욕장 바로 앞이 아니라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다. 걸어서 곽지해수욕장을 지나 애월한담해변을 산책하면 운동이 된다. 주차는 1층, 그리고 30초컷인 위치의 바닷가 앞에 마을 공용주차장있다 큰 창이 있어 바다와 하늘이 한눈에 보이는 밝고 깔끔한 원룸이다. 침대와 침구는 푹신했고, 주방기구는 2인이 간단한 음식을 하기에 적..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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