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 송당리 송당나무 카페 5월) 맛 좋은 커피와 생딸기라떼를 마실 수 있는 정원카페

 

카페 송당나무
2022-05-26 (목)

포인트: 송당마을에 위치한 정원 카페, 맛이 괜찮은 커피와 생딸기라떼가 있다

여행시작 13:40  여행종료 15:20  (소요시간 1:30)

 

카페가 전면 유리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좋다

 

몇 년 전, 인간극장에서 송당나무가 나왔었는데 기억이 난 김에 커피도 마실 겸 방문했다.

 

송당나무 카페 건물 옆 비포장도로인 밭길로 왔는데, 반대쪽에 포장도로도 있다.

 

 

 

 

열린 유리문으로 정원을 바라보면서 바람도 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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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고소하고 향이 좋았으며, 생딸기라떼는 생딸기를 갈아 우유와 섞었는데 양도 적당하고 맛있다.

의자는 전체적으로 편하지 않아 오래 앉아있기에 불편하나, 커피를 마시다 중간에 산책도 했더니 괜찮았다.

 

카페의 유리창을 통해 본 바깥 풍경은 항상 예뻐보인다

 

생딸기라떼(딸기를 갈아 우유를 넣음),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이 좋다

 

카페 2층은
이미 고양이들이
자리하고 있다

 

카페 2층에는 테이블이 몇 개 있고, 개방감이 좋다.

그러나 2층은 이미 고양이들이 자리하고 있어, 커피를 마시며 이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카페 1층에 고양이 사료가 놓여 있어, 고양이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사료를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카페 2층에서 내려다 보았는데 전면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있따.

 

2층은 고양이들의 보금자리인가 보다, 손님이 이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송당나무 정원에는
다양한 꽃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몇 년 전, 인간극장에서 봤던 송당나무 정원이 많이 궁금했다.

카페 바로 앞의 정원에는 여러 종류의 꽃들이 있고, 잠깐 산책하기에 적당하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으나, 작고 예쁜 꽃들이  종류별로 많이 피어 있었다

 

 

송당나무 카페는 송당리 밭들 중간에 위치해 있어 찾아가는 길은 불편하다.

비포장도로도 된  길이 있고, 포장도로로 된 길이 있다. 

두 길 모두 차량 한 대가 지나갈 정도의 도로여서, 마주오는 차량을 만나 도로 끝까지 후진으로 비켜줘야 해서 상당히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 그리고 포장된 도로의 경우 길가 옆 나뭇가지에 차가 긁힐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송당나무 메뉴(생딸기라떼, 아메리카노 맛이 상당히 좋음)

 

 

송당나무
오픈 10:00~18:00

제주시 구좌읍 송당 5길 68-140
010-9364-2819

메뉴
아메리카노 5,000원
ice 아메리카노 6,000원
생딸기라떼 8,000원
커피류 5,000~8,000원
차, 과일차, 주스 7,000원~9,000원

주차
가게 앞에 주차하면 되나 주차장이 협소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