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리랑 혼(태권마샬아트 공연)
2022-05-27 (금)
제주브이패스48시간(제주올패스48시간) 이용권 사용
포인트: 제주아리랑이 어우러진 태권 뮤지컬 공연, 다양한 연령대 가족이 함께 보기에 좋다
예약할 필요가 없고, 공연시작 10분전까지 매표하면 된다.
공연시작 9:40 (소요시간 50분 )
예약할 필요가 없고,
공연시작 10분전까지
매표하면된다.
제주브이패스(제주올패스48시간) 이용권으로 제주아리랑 혼을 관람했고, 브이패스 이용시 매표소에서 바코드입장권을 보여주면 된다.
전화로 문의했는데 예약할 필요가 없고, 공연시작 10분전까지 매표하면 된다고 했다.
제주아리랑 혼(태권마샬아트 공연) 은 제주브이패스 이용권이 아니더라도, 예약 필요 없이 현장 매표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매표해야 하며, 공연시간은 50분이다.
제주아리랑 혼은 하루 3회 공연(9:40 / 11:00 /14:30)을 한다.
1회차 공연을 보러 9:20에 매표 후 줄을 섰다.
단체 관광객이 대다수이니 매표 후 미리 줄을 서면 원하는 좌석에 앉을 수 있다.
공연장은 보기에는 작아 보였으나, 동시에 천명 이상이 관람 가능할 정도의 규모이다.
가족들과 한 번쯤
볼만한 좋은 공연이다
무대 공연자들이 공연 중간중간 박수, 환호를 유도하는데 함께 따라 하다 보니 적당한 웃음과 손바닥 혈액순환이 잘 되었다.
기본 태권도, 송판 격파 등을 딱딱하지 않게 한국무용과 어우러지게 공연을 한다.
공연 관람에 집중하고 사진을 찍지 않아 공연 마무리할 때쯤 몇 컷 찍었다.
태권도 자체가 상당히 동적이고, 화려한 장면들이 많은데 사진에 담지 못했다.
단체 관람객이 많아서인지 동남아여행 공연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태권도와 한국무용이 어우러져 생각 외로 화려하고 볼거리가 있다.
가족들과 한 번쯤 보기에 괜찮은 공연이다.
특히 연령대가 다양한 가족이라면 만족도가 높을 듯하다.
정상가를 주고 관람하진 않았겠지만, 제주브이패스를 이용해 본 공연이고 기대를 하지 않아서인지 만족도가 높았다. 제주브이패스가 아니었다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했을 공연이다.
공연장 건물에
매점, 기념품점이 있다
공연장 건물의 매점에서는 커피를, 기념품점에서 제주 귤모자, 키링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공연장 옆에
낙타 트레킹을 할 수 있다
공연이 끝나고 나니, 주차장에 관광버스들이 많다. 이 관광버스 뒤에는 내 차를 비롯한 개인 관광객들의 차가 꽤 주차되어 있다.
공연장 옆에서는 낙타트레킹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낙타 구경만 했는데 어린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현장에서도
인터넷 요금으로
매표가 가능하다고 한다
제주아리랑 혼
공연시간 9:40 / 11:00 / 14:30
(매표는 공연 10분 전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564-21
064-787-2258
관람요금
성인 20,000원
청소년 18,000원
소인 15,000원
(네이버 예매시 18,000원 / 청소년 15,000원 /소인 12,000원)
<근처의 한 번쯤 가보면 좋은 곳>
에코랜드, 기차를 타고 곶자왈 여행과 수국을 포함한 계절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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