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 옵써빵집
2022-05-25(수) / 2022-05-27(금)
2022-05-29(일) / 2022-06-01(수)
포인트: 빵이 전체적으로 밀가루 맛이 나지 않고, 속이 편했으며 당도가 적당했다.
방금 만든 소금빵, 벌집파이가 맛있다.
옵써빵집,
버터향이 진하고 고소하며
당도도 적당해
먹고 나서도 속이 편한 빵
표선해수욕장 가까이에 있는 표선하나로마트 앞에 옵써빵집이 있다.
옵써빵집 가게 앞에 20분 잠시 주차가 가능하다.
우리는 옵써빵집 바로 앞에 있는 표선하나로마트 장을 볼때 빵집을 가서 주차는 표선하나로마트에 한다.
옵써빵집을 네 번 이용했고, 갈 때마다 남아 있는 빵 종류가 달랐다.
빵이 전체적으로 밀가루 맛이 나지 않고 당도도 적당했으며, 먹고 나서도 속이 편했다.
2022-05-25(수)
벌집파이
방금 만든 것인지 집에 와서 먹으니 벌집파이 윗부분은 밀가루 맛이 나지 않고 묵직하게 바삭한 과자 맛이다.
그리고 벌집파이 안쪽은 부드럽고 당도도 적당하다.
2022-05-29(일)
무화과빵, 크림빵
원하는 빵들이 다 나가고 매대에 남은 빵이 별로 없어서 추천하는 무화과빵을 구매했다.
무화과빵 속에 무화과잼이 들어 있는데 잼에 무화과씨가 씹히고 무화과잼은 살짝 맹맹하다. 빵의 겉 부분은 조금 질긴 편이다. 올해 과일로 무화과를 먹었을 때 처음으로 무화과 알레르기가 생겼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내겐 밍밍한 빵맛이다.
인기 있는 빵이라고 했으니 내게만 인기 없는 빵이다.
2022-05-27(금)
아몬드밤빵, 소금빵,
견과류 쿠키, 햄버거
아몬드밤빵은 촉촉하고 당도도 적당하다.
소금빵은 겉이 바삭하고 빵 안쪽은 쫄깃하면서 고소하다. 버터향이 진하게 나면서 담백한 맛이다.
견과류 쿠키는 모양이 넙적한 누룽지 과자와 비슷하게 눌려있다. 한입 크기로 부셔서 먹는데 먹다 보니 고소해서 다 먹게 된다.
햄버거는 옛날 햄버거로 가격은 저렴하나 양배추에 소스가 케첩, 마요네즈뿐이라 한 번 먹어 본 걸로 족하다.
2022-06-01(수)
벌집파이, 소금빵
드디어 기다리던 소금빵을 구매했다.
이번 빵은 구운 지 조금 지났는지 집에 와서 바로 먹었는데도 겉 부분이 전혀 바삭거리지 않고 질겼다.
맛은 여전히 진한 버터향으로 고소했다.
벌집파이 또한 겉 부분이 과자처럼 바삭거리지 않고 부들거렸다. 파이 안쪽은 부드럽고 맛은 이전과 동일했다.
벌집파이는 일부 냉동실에 보관했다 먹었는데도 맛이 괜찮았다.
옵써빵집
오픈 6:00~24:00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동서로 240
064-787-0719
메뉴
아몬드밤빵 5,500원
소금빵 2,500원
견과류 쿠키 3,500원
햄버거 3,500원
벌집파이 5,500원
무화과빵 5,000원
주차
길가에 잠시 주차(20분)를 할 수 있다. 옵써빵집 건너편의 표선 하나로마트 주차장이 있다
<근처의 한 번쯤 가보면 좋은 곳>
순애밀제빵소, 옵써빵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고 담백한 빵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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