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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기/제주도 2023

제주도 남원읍 맛집) 짜장마을 - 짜장밥, 탕수육

by 담담데이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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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짜장마을 

제주도 동쪽 맛집/제주도 서귀포 맛집/제주도 남원읍 맛집

▶ 방문일: 2023.05.07(일)

 주문 메뉴: 짬뽕밥, 탕수육(소)

▶ 별 2개  ★★☆☆☆ (가성비도 좋은 식당이지만, 우리의 위가 음식을 소화시키는데 조금 부담스러워 재방문이 고민되는 곳)

 

오픈 11;00~19: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매주 화요일 휴무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672-7
064-764-8880

 

 


 

비가 오니 짜장면, 짬뽕이 먹고 싶어 남원포구 앞에 있는 짜장마을로 감.

주차는 바닷가 앞이나 가게 건너편 쪽에 무료 주차장에 하면 된다. 

이날 바닷가 쪽은 차가 꽉 차있었고, 건너편 주차장은 비어 있어 이곳에 주차를 함.

 

배달도 함께 하는지 많이 붐볐지만, 다행히 자리가 있어 짬뽕밥과 탕수육 작은 거를 주문했다.

 

짬뽕밥은 전혀 자극적이지 않은데 우리 입맛에 꽤 맞았다.

탕수육은 찹쌀가루를 입혀 튀겼는지 꿔바로우랑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바삭함이 덜하긴 했지만 돼지고기 누린내 잡내가 하나도 안 났다.

탕수육 소스는 새콤함이 없고 달콤함이 가득하면서, 전분을 많이 풀어서 탕수육을 소스에 찍어도 소스가 흘러내리지 않는다. 

탕수육 소스를 부어먹든 찍어먹든, 소스가 너무 걸쭉해서 의미가 없다. 

이런 소스도 맛은 괜찮지만, 내 취향은 새콤달콤하면서 소스가 많이 걸쭉하지 않은 것을 좋아한다.

 

이 집은 콜라, 사이다 같은 음료는 팔지 않는다. 맥주와 소주는 판매함.

 

 

짜장마을
주차는 가게 근처에 적당한 곳에 한다. 가게 건너편 쪽에 작은 주차장이 하나 있고, 그 앞쪽은 바닷가인데 주차공간이 있다

 

짜장마을

 

짜장마을
가게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은 이곳과 가게 앞에 야외 테이블이 2개 있다

 

짜장마을_짬뽕
짬뽕밥은 짬뽕 국물위에 폭신한 계란이 올라가 있다

 

짜장마을_짬뽕

 

짜장마을
찹쌀가루를 입힌 탕수육은 바삭함이 없는 꿔바우로 같다

 

짜장마을_탕수육

 

짜장마을
탕수육소스에 전분이 많아 엄청 걸쭉해서 소스를 찍어도 흘러내리지 않는다

 

짜장마을

 

 

 

 

오로지 우리의 입맛과 취향을 기준으로 한, 매우 개인적인 평가이다.

우리의 입맛에 맛있고/메뉴 가격/가게의 분위기/재방문 여부/지인 추천 여부에 따라 평가했고, 평가를 한 식당은 기본적으로 우리 입맛에 맛있었던 곳만 포스팅한다.
맛없는 곳은 평가 자체를 안 했을 뿐만 아니라 포스팅 자체를 안 한다.

 

 

우리의 입맛에 맞지 않는 식당은 포스팅을 하지 않으며, 제주도 2023년 맛집은 다음을 참고.

 

우리의 2023년 제주도 맛집 리스트) 제주도 한달살기하면서 먹은 맛있는 음식을 평가해본다.

개인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맛집의 만족도가 달라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럼에도 다음 여행 시 맛집 선택의 고민을 덜기 위해서 기준을 정해 기록한다. . 같은 맛집이라도 작년과 올해 방문 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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