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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기/제주도 2023

제주도 서귀포시 맛집) 보목포구 착한갈치 - 고사리갈치조림

by 담담데이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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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보목포구 착한갈치 

제주도 동쪽 맛집/제주도 서귀포 맛집

방문일: 2023-04-18(화)

 주문 메뉴: 고사리갈치조림 2인 15,000원 + 공깃밥 2개 2,000원 = 32,000원

▶ 별 1개  ★☆☆☆☆ (한 번쯤 먹어볼 만하다, 그러나 재방문은 안 함)

 

오픈 9:30~20: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점심) 14:40
라스트오더(저녁) 19:00

제주 서귀포시 보목포로 35
0507-1337-9279

 

 


 

 

갈치구이나 갈치조림은 집에서도 많이 먹었던 음식이라 굳이 제주도에 와서까지 먹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먹을 만한 메뉴를 못 정했을 때마다 한 번씩은 먹게 되는 것 같다. 

 

쇠소깍 옆의 보목포구에 있는 착한갈치 식당의 고사리갈치조림이 맛있고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가봤다.

 

 

갈치조림 자체는 많이 맵지 않고 달짝지근해서 맛있고, 1인당 작은 갈치 1마리씩(2토막)은 먹을 수 있다.

다만 작은 갈치라 부들부들한 갈치의 가시가 입안에 박혀서 아프진 않지만 많이 거슬렸다. 그리고 갈치조림과 함께 나온 고사리는 통통했지만 줄기의 일부가 너무 질겼다.

밑반찬은 인터넷에서 본 것보다 반찬 가짓수가 적었다. 

 

고사리갈치조림을 주문하더라도 밥은 포함되지 않아 따로 주문해야 한다.

우리가 먹기에도 음식양이 적어서 포만감이 없었고, 다른 식당과 비교해 가성비가 있다고 말하기 어려워 별 1개이다.

 

 

 

착한갈치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으나 몇 대 못하고, 차량 소통이 원활한 도로라 갓길 주차를 할 수 없으니, 만차시 주차는 가게에 문의해야 할 것이다.

 

착한갈치

 

착한갈치
고사리갈치조림 2인분, 미역국은 너무 짜서 안 먹음

 

착한갈치
1인당 작은 갈치 1마리(2토막)을 먹을 수 있다.

 

착한갈치
갈치를 한 토막씩 먹고 나니, 밑에 무조림도 사이좋게 2조각씩 먹을 수 있다

 

착한갈치
인터넷 상차림에는 정갈하고 괜찮아보였는데, 반찬은 딱 이것만 나왔다.

 

착한갈치
갈치조림이 양이 많은 게 아닌데, 공기밥은 별도라 가성비가 좋다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오로지 우리의 입맛과 취향을 기준으로 한, 매우 개인적인 평가이다.

우리의 입맛에 맛있고/메뉴 가격/가게의 분위기/재방문 여부/지인 추천 여부에 따라 평가했고, 평가를 한 식당은 기본적으로 우리 입맛에 맛있었던 곳만 포스팅한다.
맛없는 곳은 평가 자체를 안 했을 뿐만 아니라 포스팅 자체를 안 한다.

 

 

우리의 입맛에 맞지 않는 식당은 포스팅을 하지 않으며, 제주도 2023년 맛집은 다음을 참고.

 

우리의 2023년 제주도 맛집 리스트) 제주도 한달살기하면서 먹은 맛있는 음식을 평가해본다.

개인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맛집의 만족도가 달라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럼에도 다음 여행 시 맛집 선택의 고민을 덜기 위해서 기준을 정해 기록한다. . 같은 맛집이라도 작년과 올해 방문 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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