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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쪽 숲길과 해안길) 사려니숲길, 머체왓숲길, 동백동산, 절물자연휴양림, 남원 큰엉 해안경승지, 혼인지, 섭지코지
제주도 동쪽 숲길과 해안길
사려니숲길, 머체왓숲길, 동백동산, 절물자연휴양림, 남원 큰엉 해안경승지, 혼인지, 섭지코지
2022-05-23(월) ~ 2022-06-22(수)
포인트: 차후 포스팅할 테마파크나 수목원을 제외한, 제주도 동쪽지역에서 다녀온 숲길과 해안길이다.
다음은 제주도 한달살기 동안 다녀온 자연휴양림이나 곶자왈 숲길 중 에코랜드, 카멜리아힐, 보롬왓 등의 관광지에 있는 크고 작은 숲길을 제외한 숲길과 해안길이다.
에코랜드와 같은 테마파크, 카멜리아힐이나 상효원 같은 수목원에도 곶자왈 숲길이 있는데 이러한 테마파크 리스트는 별도로 포스팅한다.
머체왓숲길은 3가지 코스로 되어 있다. 그중 소롱콧길은 시간도 적당하고 걷는 숲길의 수목이 다양하고 한적해 걷기 좋은 곳이다.
한라산 둘레길인 사려니숲길은 출발지가 두 곳인데 그중 붉은오름 방면이 다른 곳보다 주차나 교통편이 나은 편이다. 탐방로가 잘되고 길이가 길어 원하는 만큼 걸을 수 있지만 조금 지루할 수 있다.
해안가로 산책하고 섭지코지의 등대에 오르면 전망이 좋고,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산책길이다.
햇볕이 많이 비치지 않는 울창한 숲이지만 어둡지 않고 숲길의 경사도 또한 심한 곳이 없고 흙길이라 푹신해서 산책하기 좋다. 하지만 동백동산 전체를 한 바퀴 돌면 일부 구간의 돌길이 걷기에 조금 불편하고, 산책 후 피로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푸른 수국이 피는 계절에 가면 정말 좋은 장소이다. 꽤 넓은 장소라서 천천히 산책하기에 좋고, 입장료와 주차가 무료이며, 넓은 주차장이 있다.
절물오름을 오르기 위해 갔던 곳이지만 자연휴양림이기에 정비가 잘 되어있고 산책길도 잘 되어 있다.
느긋하게 산책해도 30분이면 충분히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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