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치킨 튀
2022-06-04(토), 2022-06-16(목)
포인트: 성읍민속마을에 있는 치킨집, 마늘과 간장소스로 만들어 짭짤 달달하고 바삭해서 맛있는 마장치킨이다.
2022-06-04(토) 17:00
2022-06-16(목) 18:00
2022-06-04(토)
마장치킨(마늘간장) 포장
성읍민속마을의 성읍치킨 튀는 우리 숙소에서 4km, 약 5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 전화로 주문후 치킨을 가지러 간다.
성읍민속마을 외부에 있고, 남문에서 가깝다.
주차는 성읍치킨 튀 가게 앞에 하거나, 가게 앞의 재활용 분리수거장에 공간 여유가 있다.
사장님은 배우신 분,
치킨이 눅눅해지지 않게
포장박스의 뚜껑을 열고 준다
치킨은 종이백에 준다. 가게 밖으로 나와서 종이백을 들여다보고 우리가 동시에 한 말은 "사장님은 배우신 분"이었다.
치킨이 눅눅해지지 않게 치킨 포장 박스의 뚜껑을 열고 줬다.
치킨을 포장하면 작은 캔콜라와 절인 무를 준다.
콜라는 작은 펩시 콜라여서, 편의점에서 콜라를 더 사왔다.
성읍치킨 튀에서는 생맥주는 판매하지 않는다.
마장치킨은 프랜차이즈 간장치킨과 맛이 비슷하다.
다만 튀긴 마늘이 치킨 위에 많이 올려져 있고, 조미료 맛이 강하게 나지 않는다.
튀김옷이 아주 얇아, 치킨을 많이 먹어도 느끼하지 않고 바삭하다.
2022-06-16(목)
반반치킨(후라이드, 달념치킨) 포장
반반치킨 주문 시 후라이드는 기본으로 치킨 1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달달한 양념치킨인 달념치킨으로 반반 주문했다.
미리 전화로 주문하면 20분 후에 가지러 오라 한다.
후라이드 치킨에는 황치즈가 뿌려져 있고, 간은 싱거워서 함께 준 깨소금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튀김옷이 얇아 바삭거리고 맛이 자극적이지 않다. 다만 아래쪽의 치킨은 일부 눅눅해졌다.
달념치킨은 케첩 맛이 좀 나는 옛날 양념치킨 맛이다. 달념치킨은 양념으로 인해 눅눅하고, 맛은 애매하다.
성읍치킨 튀는 튀김옷이 얇아 치킨 자체가 바삭거리는 편이고, 느끼하지 않다.
이곳은 마장치킨(마늘간장)이 달달 짭짤하게 맛있다.
후라이드는 간이 거의 없어 순한 맛으로 깨소금에 먹으면 맛있다.
달념치킨은 글쎄,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애매하다.
성읍치킨 튀의
영업시간, 메뉴
근거리는 배달을 해주는데 우리 숙소는 4km가 넘어 포장이다.
배달시간은 19:00~21:00
성읍치킨 튀
오픈 16:00~21:00
정기휴무 월요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22번길 18-8
064-787-8789
메뉴
마장치킨(마늘간장) 20,000원
달념치킨(달달양념) 20,000원
튀네치킨(후라이드) 18,000원
순살치킨 18,000원
반반치킨(후라이드와 선택 1가지) 21,000원
주류 4,000원 (생맥주는 판매하지 않음)
음료수 2,000원
주차
가게 앞에 주차
<근처의 한 번쯤 가보면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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