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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3

제주도 한달살기 Day6) 왕겹벚꽃을 보러, 상효원 수목원으로 가다

by 담담데이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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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Day6

2023.04.17(월)

 

일정: 상효원 - 쇠소깍 산물 관광농원 - 남원읍 메리밀 식당 - 남원읍 땡큐브레드앤습 카페

 

왕겹벚꽃을 보러, 상효원 수목원으로 가다

 

 

제주투어패스 48시간 이용권 사용했다.

상효원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시간부터 2023.04.17(월) 11:00 ~ 2023.04.19(수) 10:59까지 사용가능하다.

 

<제주투어패스 48시간 이용권을 사용한 내역>

2023.04.17(월) 상효원 수목원/쇠소깍 산물 관광농원

2023.04.18(화) 편백포레스트(토종흑염소목장)/레몬뮤지엄 카페

2023.04.19(수) 제주허브동산/제주민속촌

 

 

<상효원 수목원>

한달살기 숙소와 가깝기도 하고 지금도 왕겹벚꽃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제주투어패스를 사용해서 다녀왔다.

 

상효원은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다.

상효원은 왠지 정상가, 즉 내 돈을 주고 가기에 아까운 곳 중 하나다.

 

상효원은 수목도 울창하고, 뒤로 한라산도 잘 보이는데 관람로 조경을 잘 못 한 것 같다.

제주도의 다른 관광지보다도 볼거리가 없고, 조경도 꽃 자체는 예쁘다.

그런데 사진을 찍어도 직접 봐도 전체적으로 뭔가 어색하다.

이미 한림공원, 카멜리아힐, 휴애리와 마노블랑, 이스틀리 같은 개인 카페를 모두 가봐서 더 그런 것일 수 있다. 

 

상효원은 천천히 둘러봐도 1시간이면 충분히 구경할 수 있다. 

 

이번 상효원 방문 시 기념품가게에서 스카프를 하나를 샀는데, 촉감이나 크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 다음에 지나가는 길이면 몇 개 더 구입할 예정이다. 

 

 

상효원
상효원 주차장
상효원

 

상효원
튤립축제가 끝나고 화분이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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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효원
상효원
겹벚꽃이 활짝 피었는데, 사진에 잘 안찍힌다

 

상효원

 

상효원

 

상효원
작년과 같은 조형물이다

 

상효원
여기는 옆의 수국이 펴야 더 예쁘다

 

상효원
상효원은 볼거리가 다양하지 않아 열차를 타기도 아깝다

 

상효원
수국과 겹벚꽃길인데, 수국은 아직이고 이길의 겹벚꽃은 거의 끝나간다.

 

상효원
상효원
전망대에서 보면 보이는 정원인데, 이곳은 꽃이 가득한데도 언제나 휑하다.

 

상효원
올때마다 찍게 되는 다람쥐

 

상효원
상효원

 

 

 

<기념품점인데도 스카프가 5천원 밖에 안 하는데 품질도 좋다, 꼭 사야 한다>

상효원 기념품점은 매표소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매표를 하지 않아도 구경할 수 있다.

상효원은 안 들어가도 스카프 사러 한번 더 갈 예정이다. 

 

상효원_기념품점
상효원_기념품점
상효원_기념품점
크기가 궁금했는데 사장님이 봉투를 열고 확인해도 된다고 해서 만져보고 샀음. 부들부들 좋음

 

 

 

<쇠소깍 산물 관광농원>

제주투어패스로 쇠소깍 산물 관광농원을 구경할 수 있고, 천혜양을 받을 수 있다기에 잠시 들렀다.

 

2인 이용권으로 천혜향 5개(600g)를 받았는데, 천혜양이 달았지만 따서 보관한 지 좀 되었는지 알맹이가 쭈글쭈글한 게 있다. 천혜양은 새콤함이 없이 달달함이 강한 과일이라지만, 이건 후숙이 오래된 단맛뿐이네.

감귤류는 새콤하면서 달콤해야 제맛인데... 역시 귤은 하나로마트가 최고다.

 

이곳에서는 천혜양을 받기보다는 귤피차를 선택해서 마시고, 관광농원이 꽤 크니 구경하고 오는 것이 좋겠다. 

 

산물관광농원
산물관광농원
산물관광농원
제주투어패스 2인으로 천혜양 5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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