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달살기 Day4) 남원읍 만월당에서 흑돼지 뼈 등심 BBQ스테이크

제주도 한달살기 Day4

2023.04.15(토)

 

남원읍 <만월당> 식당, 흑돼지 뼈등심 스테이크

 

우리의 입맛과 취향 기준으로, 

흑돼지 뼈등심 BBQ 스테이크 ★★★☆☆

 

우리의 입맛이 고급은 아니고, 컨디션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질 수 있으며, 메뉴 선택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진다.  (별 3개 정도면 우리 입맛 기준 맛있다, 재방문 의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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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제남도서관 바로 앞에 위치한 <만월당> 식당에서 점심으로 돼지고기 스테이크를 먹었다.

 

흑돼지 뼈 등심으로 만든 스테이크가 구워져 나와서 기름기가 빠져 삼겹살 보다 맛나다.

 

스테이크와 함께 약간의 샐러드가 함께 나오는데, 평소 고기를 200g 정도 먹으면 양이 차는 우리에겐 딱이었다. 메뉴에는 돼지고기 스테이크가 250~300g이라고 나와있다. 

 

나는 와사비나 겨자 이런 종류를 좋아하는데, 이 집은 돼지고기 스테이크에 곁들여 먹게끔 생와사비 소스가 나와서 고기를 더 맛있게 먹었다. 

 

우리의 입맛엔 흑돼지 삼겹살 보다 이 스테이크가 더 좋았다.

매장이 오픈 키친이라서인지 스테이크 구울 때 환기가 잘 안 돼서인지, 비염이 있는 남편이 조금 힘들어했다.

 

주차는 매장 앞 길가에 하면 되는데, 우리가 간 날은 근처 체육관에서 행사가 있었는지 주차가 무척 힘들었다.

 

 

창가쪽이 시야가 좋을 줄 알고 앉았는데, 창문이 파란색으로 썬팅되서 더 이상했다

 

테이블 마다 포스기가 있어서, 주문하고 결제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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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이 파란색 썬팅되어 있어서 음식이 맛없게 사진이 찍혔다

 

고기가 손바닥 크기보다&nbsp; 조금 더 크고, 먹고 난 후 포만감이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