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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3

제주도 한달살기 Day6) 분위기 있는 옛 팝송이 흐르고 빵이 맛있는, 남원읍 땡큐브레드앤슾 카페

by 담담데이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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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Day6

2023.04.17(월)

 

일정: 상효원 - 쇠소깍 산물 관광농원 - 남원읍 메리밀 식당 - 남원읍 땡큐브레드앤슾 카페

 

분위기 있는 옛 팝송이 흐르고 빵이 맛있는, 남원읍 땡큐브레드앤슾 카페

 

 

<남원읍 메리밀 식당>

갈치튀김덮밥이라는 색다른 메뉴에 이끌려 찾아간 곳이다.

우리의 입맛과 취향에 맞지 않다.

 

메리밀식당
갈치튀김덮밥과 딱새우전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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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땡큐브레드앤슾 카페>

점심으로 갈치튀김덮밥과 딱새우전복장을 먹어서 속이 느끼하고 더부룩해서 깔끔한 탄산이나 커피의 수혈이 절실했다.

 

게다가 남편은 점심이 짜고 느끼해서 많이 안 먹어 단팥빵이 드시고 싶단다.

남원읍 빵집을 급 검색하니 가까운 곳에 땡큐브레드앤슾이 있어 전화로 단팥빵이 있는지 물으니 있다 해서 출발.

 

 

땡큐브레드앤슾 카페에 들어섰을 때 빵을 진열한 매대가 너무 작아 놀랬다. 이 빵집은 1층에서 주문하면 2층으로 가져다준다.

 

빵을 조금씩 진열해 놨는데, 나중에 사진을 보니 빵종류가 20가지 정도 된다.

 

카페 2층은 층고가 있어 울리는데, 리메이크한 옛 팝송이 흘러나오는데 살짝 울림이 있어 너무 좋다.

주문한 단팥빵과 넛츠브레드는 맛있지만, 커피는 보통이고 석류레몬은 완전 시판 홍초맛이다. 

 

음악이 너무 좋아서 비 오는 날 다시 오고프다.

 

 

땡큐브레드앤슾
출입구가 이 곳뿐이다
빵을 파는 매대가 작아서 놀랬으나, 나중에 보니 빵종류가 20가지 정도된다.

 

땡큐브레드앤슾땡큐브레드앤슾

 

넛츠브레드, 단팥빵과 서비스로 받은 휘낭시에 모두 다 맛있다. 음료 빼고

 

카페에서 책을 읽고 가려했지만,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음악감상했음

 

 

땡큐브레드앤슾
단팥빵, 넛츠브레드가 맛있다

 

땡큐브레드앤슾
석류레몬은 시판 홍초맛이라 사먹기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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