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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럿 휘낭시에/레몬 마들렌이 맛있는 가시리 녹산로의 초록초록한 밭뷰 카페
양과자회관
2022-06-12(일)
포인트: 유채꽃길로 유명한 가시리 녹산로에 있는 휘낭시에, 마들렌이 맛있는 카페
방문시간 11:00
휘낭시에/레몬마들렌이 맛있는
가시리 녹산로 카페,
양과자회관
양과자회관 카페는 유채꽃길로 유명한 가시리의 녹산로에 있다.
따라비오름으로 가는 가시리 사거리에서 녹산로로 들어서는 곳에 있다.
양과자회관 카페에 전용주차장있고, 큰길가에도 주차된 차량이 있다.
양과자회관 카페 주위로 밭이 있어 초록초록한 밭과 뻥 뚫린 하늘을 함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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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바스크와 타르트,
냉장 보관해야 해서
구입을 못해 아쉽다
따라비오름 등산 후 점심을 먹기 전에 양과자회관을 들렸다.
바닐라 바스크와 타르트를 사고 싶었지만 냉장 보관해야 하는데 아이스박스도 가져오지 않은 데다 점심 식사하러 가야 해서 상온 보관이 가능한 휘낭시에와 마들렌만 샀다.
헤이즐넛 휘낭시에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레몬 마들렌은
새콤달콤한 레몬크림이 맛있다
헤이즐넛 휘낭시에, 레몬 마들렌,
고르곤졸라 휘낭시에, 갈레트 브루통 포장
양과자회관에서 헤이즐넛 휘낭시에, 레몬 마들렌, 고르곤졸라 휘낭시에, 갈레트 브루통을 포장했다.
헤이즐넛 휘낭시에는 헤이즐넛이 넉넉히 들어 고소하고, 제주 레몬 마들렌은 레몬크림이 새콤달콤하고 마들렌 자체가 아주 부드럽다.
고르곤졸라 휘낭시에는 겉이 딱딱하고 속은 파운드케이크처럼 퍽퍽한데 고르곤졸라 치즈맛이 나지 않아 특별한 맛은 아니다.
갈레트 브루통은 진한 버터향이 나는 겉은 살짝 딱딱하고 속은 적당히 부드러운 비스킷 같다.
헤이즐럿 휘낭시에와 제주 마들렌이 맛있다.
양과자회관 커피는 제주카페의 평균 커피값보다 더 저렴한 편이다.
양과자회관 카페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는 포장말고, 카페 매장에서 커피와 함께 먹으면 좋겠다.
양과자회관
오픈 9:00~18:00
정기휴무 화요일/수요일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14 1층
0507-1341-2517
메뉴
아메리카노 4,500원
라떼류 5,000원~7,000원
Tea,에이드 5,000원~6,500원
바스크, 타르트 6,500원~6,800원
휘낭시에 2,000원~3,400원
갈레트 브루통 1,800원
주차
전용주차장이 있음
<근처의 한 번쯤 가보면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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