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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에 확인했는데 아쉽게도 폐업한 가게이다.
작은살레 식당2022-06-12(일)
포인트: 사장님이 요리와 서빙을 하는 테이블 4개인 작은 식당이다. 튀긴 밥 안에 치즈가 듬뿍 든 아린치니와 넙적한 파스타 사이에 재료를 층층이 쌓아 만든 라쟈냐가 맛있다.
여행시작 11:40 여행종료 12:40 (소요시간 1:00 )
에코랜드와 산굼부리
중간에 위치한
교래리 작은살레
작은살레는 에코랜드와 산굼부리의 중간쯤에 있다.
작은살레의 주차장은 가게 바로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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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이 4개인 작은살레
작은살레는 사장님이 요리와 서빙을 하는 작은 식당이다.
매장에는 4인 테이블 3개, 2인 테이블이 1개 있다.
튀긴 밥 안에 치즈가 듬뿍 든 아린 치니,
넙적한 파스타 사이에 재료를
층층이 쌓아 만든 라쟈냐
사장님이 주문도 받고 요리와 서빙도 하기에, 주문한 식사가 천천히 나올 수도 있다 .
우리는 아란치니, 라쟈냐, 콜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아란치니는 둥글게 만든 밥을 튀겨서 나이프와 포크로 먹을 때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포크로 먹는 것을 포기하고, 손으로 집어서 편하게 먹었다.
아란치니는 튀긴 밥 안에 치즈가 듬뿍 들어있다.
아란치니는 밥이 바삭하고 고소하며, 치즈 또한 잘 녹아서 맛있다.
함께 나온 새우와 소스와 밥을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샐러드는 신선하고 깔끔하다.
라쟈냐는 넙적한 파스타 사이에 재료를 층층이 쌓아 오븐에 구운 이탈리아 파스타의 한 종류이다.
라쟈냐의 속재료는 야채와 다진 고기로 만들어졌고, 라쟈냐 윗부분은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었다.
라쟈냐는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양이다
작은살레는 사장님 혼자 운영하는 식당이니, 임시 휴무일이나 영업시간을 확인후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
작은살레는 작은 인원이 여유있고 느긋하게 식사하기 좋은 식당이다.
작은살레의 메뉴
작은살레오픈 11:30~16:00
라스트오더 15:00정기휴무 수요일/목요일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685-10 1층 작은살레0507-1413-2212메뉴아란치니 18,000원까수엘라 25,000원포크텐더로인 20,000원잠봉블랑 샐러드 15,000원파스타 종류 15,000원~16,000원라자냐 16,000원피자 20,000원~26,000원아메리카노hot 2,500원아메리카노ice 3,500원사이다/콜라 2,000원에이드류 4,500원~6,000원주차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다
[개인마다 식성/취향에 따라 맛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나, 나는 이 가게를 재방문할 의사가 있다]
<근처의 한 번쯤 가보면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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